카테고리 : 윈터의 리뷰 드윈터 | 2020. 5. 24. 14:35
서울역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Namsan)에 직접 묵었던 후기이다. 전라도 익산에서 올라온 남자 친구가 상경하셔서 좋은 호텔로 잡았다. 위치가 정말 좋아서 찾기가 쉬웠다.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쭉 오다 보면 보인다. 약 3분 정도 걸었던 것 같다. 날씨도 좋아서 왠지 좋은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서울역에서 내려서 12번 출구로 가는길이다. 진짜 날씨 죽이고 기분도 좋았다. 위 사진에 보이는 KDB생명 타워 건물이 정말로 멋져 보인다. 서울은 높은 건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강남만 가도 빌딩 숲이라고 할까... 한국은 빌딩들이 많아서 조금 답답해 보이는 것도 없지 않다. 그 속에서 경쟁하고 비교하고... 어떻게 보면 한..